협약
[인천대] 연평도 폐그물 처리: 산학연, 인천강소특구 기술세미나로 해결 모색
연평도에 해마다 쌓이는 1,000톤의 폐게어망은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. 이에 인천강소특구는 제3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, 이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. 특히 ㈜팬에코는 폐그물을 정제유와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저온 열분해 기술을 제안하며, 적절한 전처리 과정을 거치면 충분히 자원화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. 본 세미나를 통해 산·학·연·관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폐그물 처리 문제를 넘어,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.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민·관·학 협력을 기대합니다.
㈜팬에코기술 세미나산학연 협력